13일 저녁 묵상 2017. 1. 13. 21:56

오 아버지여, 당신의 인자하심으로 나는 많은 특권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내가 못 가진 자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그들의 무거운 짐을 내 마음에 올려놓게 하소서. 그리고 나에게 역경이 닥쳐올 때는 세상에서 나 홀로 이런 고통을 당하는 것 같이 괴로워하지 말게 하시고, 오히려 나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로운 봉사를 행하는 데 열중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의 주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서 강하게 역사하여 그의 평화가 내 영을 점령하게 하소서. 아멘.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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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평화가 내 영을 완벽하게 점령하시길 원합니다. 감사하고 여전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기뻐합니다.

친구 묵상 2017. 1. 13. 17:45

YW KH CS SK MJ M JH JS KH SY KN EJ

며칠 사이에 옛 친구들의 전화와 방문이 이어졌다
갑자기.

연말에 만나자
내가 주선할게
살아있을게

12일 밤 묵상 2017. 1. 12. 22:21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열왕기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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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옵니다 주님

10일 저녁 묵상 2017. 1. 10. 22:59

전능하시고 영원히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여, 지금까지의 나의 삶에 사랑으로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진리를 내 마음에 알게 하시고 당신의 은혜로 내 의지을 튼튼하게 받쳐주신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영이 나를 인도하셨다는 많은 증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나에게 일어난 모든 사소한 사건들이 그때는 다만 단순한 우연인 것 같이 보이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들은 내 영혼을 교육시키는 당신의 은혜로운 계획의 일부분이었음을 내가 알게 된 것에 대해서도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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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항상 부끄럽고 죄송한 것들만 떠올라 지우고 싶습니다. 현재를 살고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아프지도 않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이기적이고 사랑하지 못하고 나를 바꾸지 않으려했던 교만한 태도에 용서를 구합니다.

안녕 부산 묵상 2017. 1. 10. 11:18

태어나서 내 모든 것이었던 유년 시절
싱숭생숭했던 중고등학교 시절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했던 군 제대 후 복학 전
늘 따듯한 쉼을 주었던 방학, 명절, 주말, 휴가


안녕! 미안!

7일 저녁 묵상 2017. 1. 7. 23:26

당신은 피곤을 모르십니다. 이제 나의 사지는 무거워지고 나의 영이 약해지기 시작하오니, 내 영혼을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은 결코 주무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내가 누워 잠들고자 하오니, 나 자신을 당신의 보호에 맡깁니다. 당신은 나를 영원히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내가 의지할 것 없이 눕게 되오니, 나는 당신의 사랑에만 의지할 따름입니다.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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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했던 오늘이었길 바랍니다. 이렇게 잠이 듭니다. 주를 위한 처소가 거짓됨없길 꿈에서도 그리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제가 비록 남편이나 아버지로서의 역할은 하게되지 못하더라도 자식으로서의 역할은 잘 해내고 싶습니다.

7일 아침 묵상 2017. 1. 7. 07:07

시나브로 커져가는 통증.
주님. 알고 계시지요.

6일 아침 묵상 2017. 1. 6. 07:0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모든 길을 당신께 위탁합니다. 내 영혼을 당신께 드립니다. 내 생명을 당신을 섬기는 데 바치기로 맹세합니다. 오늘 이날이 나에게 순존과 사랑의 날, 행복과 평안의 날이 되게 하소서. 나의 모든 발걸음과 나의 하는 모든 말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소서. 아멘.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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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죽은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각하고 본받아 사는 오늘 하루면 족하다. 통증에 집중하지 말고, 부디 사랑에 집중하는 바로 오늘만 살면 된다.

4일 저녁 묵상 2017. 1. 4. 21:20

오 주님, 당신이 하시는 모든 일에는 부드러운 자비가 있습니다. 겸손과 슬픔으로 간구하오니 오늘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소서. (...) 날이 지나감에 따라 당신의 영이 점점 나의 마음을 지배하셔서 이 모든 죄악을 이기게 하소서.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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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2017년 바람 카테고리 없음 2016. 12. 31. 01:07

살아있기
믿음 가지기
KY 잊기
집 짓기
통증 줄어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