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frica? 여행/아프리카 2010. 1. 10. 22:27
속눈썹.
그것을 손가락으로 만지던 버릇이 있었다. 아마도 스무해정도 되었을 것 같다.
초등학교때까지는 양쪽을 다 만졌는데 중학교때 즈음부터는 왼쪽만 집중 공략했다.
속눈썹이 남아나질 않았다. 컴플렉스였다. 쉽사리 고쳐지질 않았다.

군대.
그곳에서 원인모를 외형적 악질적 습관을 깨끗하게 고칠수있었다.
손과 머리가 피곤해서 자율신경을 마비시켰나부다..
군대를 다녀와서 감사한 일들중에 하나이다.

아프리카.
이젠 내형적 악질적 습관들을 고칠차례이다.
그리고 흔적을 남기고싶다. 언제고 내형적 악질적 습관들이 되살아날 때
새로운 세상을 기억하며 꿈을 꿀수있는 기억으로 그 습관을 대체해 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