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묵상 2017. 12. 2. 21:58

광야를 지나며 (작사 작곡 장진숙)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https://youtu.be/5obkZtcsT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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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는 길에 육신의 아픔이 조금만 덜하길 원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 인생의 마지막 순간, 광야에 있을지라도
기쁨과 감사와 행복의 미소를 지을 그 순간이길 원합니다.

그만 아프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