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 묵상 2017. 11. 15. 06:44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요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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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예수님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셨고, 성령님은 지금 여기 이순간 늘 나와 동행하십니다. 저의 모든 인생 역사를 아시며 사랑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엎드립니다.
저는 몇가지 통증과 생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결국엔 천국에 입장할 천국백성입니다.
그 사이 이 고통으로 투정을 부리는 제 모습을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니 절규합니다. 가능하다면 통증이 완화되길 원하며 더 많이 아프지 않고 싶습니다. 제가 할 바를 하겠습니다. 성령님, 눈물로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