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묵상 2017. 2. 26. 21:33

은혜로우신 하나님, 또 한 날이 저무는 이때에 당신의 임재를 바라고 있습니다. 간구하오니 내가 누워 잠들기 전에 내 마음 안에 하늘의 평화의 작은 연못을 만들어주소서. 내가 당신을 모시고 당신의 사랑을 명상할 때 오늘에 있었던 모든 내 마음의 흥분과 불안이 가라앉아 안정된 시간으로 바꾸어지게 하소서.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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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잠을 청합니다. 몸의 언어를 느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속의 불편함과 여러 곳의 통증도 감당할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통증이 경감되길 원합니다. 그리 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