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침 묵상 2017. 2. 22. 09:40

오 나의 하나님, 나는 이 한 날의 과업과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당신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기도드립니다. 오늘 내가 일을 할 때 나 혼자 하거나 내 힘으로만 하지 않고 당신이 항상 나와 동행해주시며 당신의 은혜로 힘을 얻어 하게 된다는 확증을 주셔서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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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계십니다.
우울함도, 두려움도, 허무함도, 밖으로 내어보내고,
당신의 평안함으로 제 모든 것을 채워주소서.
죽음도 삶도 물질도 쉼도, 당신께서 허락하십니다.
당신을 온전히 마음으로 가슴으로 머리로 생각하는 오늘 하루 되길 원합니다. 오늘 제가 숨을 다해도 좋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이들에게 한번 더 웃는 오늘 되겠습니다. 평안한 웃음. 당신께서 주시는 겸손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