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묵상 2017. 2. 19. 07:48

간구하오니 오늘 온종일 나와 동행하셔서 모든 악한 길에서 나를 보호하시어 저녁이 왔을 때 부끄러움으로 내 머리를 숨기지 않게하소서.

'날마다 드리는 기도' 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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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는 오가는 길에서, 오후의 여유 속에서, 식사시간에 어머니의 따듯한 온기를 느끼며 당신의 사랑을 받습니다. 제가 바른생활을 함으로 본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감격스러운 오늘 하루가 되어 부끄러움의 머리를 들지 않도록 이끄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정말입니다.